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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족 지원한다며 뒤로 사찰" 특수단, 소강원에 영장 청구
소강원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(육군 소장)이 2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본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=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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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촛불집회 직전 '남북 전역 계엄령' 준비한 朴정부, 왜
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0월 1일 제6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 주민에 탈북을 권유하며 "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체제 균열과 내부 동요가 더욱 확대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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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무사 대신할 안보지원사 1일 닻 올린다
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령 문건 작성 등으로 개혁의 대상이 됐던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신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(안보지원사)가 1일 창설식을 하고 공식 출범한다. 이로써 199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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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대통령, 5개 부처 중폭 개각…김동연 경제팀 유임
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유은혜,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정경두,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성윤모,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재갑,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진선미. (왼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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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수단, 한민구·조현천 전 보좌관들 사무실 10여곳 압수수색
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을 수사하는 민군 합동수사단이 지난 14일 오후 기무사 사령부를 압수수색한 후 압수수색 물품이 든 상자를 들고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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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엘리트 법조인들의 험지 트레킹 … 산중서 법률논쟁도
━ 5060 로펌 변호사들의 히말라야 원정기 로펌 변호사들이 계곡과 계곡 사이를 벗어나 산등성이를 오르고 있다. 저 멀리 아래쪽으로 민가들이 보인다. [조강수 기자]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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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무사 잔류 인원 3000명 확정… 인적 청산 '속전속결'
경기 과천 국군기무사령부 정문에서 군장병이 근무를 서고 있다. [뉴스1] 국군기무사령부를 해편하고 새로 출범하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기존 기무사 잔류 인원 약 3000명의 명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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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르면 내주 개각 … 3~5개 부처 거론
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개각을 할 것으로 보인다.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2일 “다음주에 개각이 유력하다”며 “대통령이 최종 결심을 하는 단계에 와 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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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이르면 다음주 개각
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개각을 할 것으로 보인다.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청와대 고위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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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유족, 사찰혐의 기무사 고발…특별수사단 설치도 촉구
4.16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 약속국민연대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무사 고발 및 세월호참사 전담 특별수사단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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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극상 논란’ 기무사 민병삼에…송영무 “위법사항 있으면 조치”
송영무 국방부 장관(왼쪽 사진)은 21일 자신과 위수령 관련 부적절 발언 공방을 벌인 국군기무사령부 민병삼 대령(오른쪽 사진) 거취와 관련해 ’법적으로 위법사항이 있으면 조치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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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대통령, 남영신 단장 보고받고 “과거와 단절하라”
청와대 수석·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생각에 잠겨 있는 문재인 대통령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영신 군사안보지원사령부(안보지원사) 창설준비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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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부대 주변 술집 종업원이 망원 … 한 해 정보비 600억 뿌려
송영무 국방부 장관(왼쪽 둘째)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(오른쪽 둘째)과 대화하고 있다.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군 기무사령부 폐지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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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엄문건 합수단, 기무사령부 등 3곳 압수수색…강제수사 돌입
국군기무사령부. [연합뉴스] 국군기무사령부(기무사) 계엄 문건을 수사하는 민군 합동수사단(합수단)이 문건 작성에 대한 구체적 정황을 포착하고 14일 오전 기무사령부와 예하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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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송영무와 대립한 민병삼 대령에 '상관 모욕죄' 검토"
민병삼 대령 [연합뉴스] 국방부가 공식 석상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대립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민병삼 대령에 대해 ‘상관모욕죄’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. 한국일보는 국방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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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논란
━ 계엄 실행계획의 ‘진실’ 밝히는 게 훨씬 시급하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군기무사령부 간부들이 국회 국방위에서 계엄령 문건 처리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면서 사건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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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무사 26명 2차 원대복귀 조치…숙군 작업 본격화
지난 5일 오후 과천 국군기무사령부 정문에서 군장병이 근무를 서고 있다. 국군기무사령부가 해체되고 새 사령부 창설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4200명 기무요원 전원이 원대복귀하게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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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민석의 Mr. 밀리터리] '특권 기무사' 힘뺀다더니…안보사 더 큰 괴물 만드나
━ ━ 기무사 개혁 폭염 속에 핫 이슈 중심에 섰던 국군기무사령부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바꾸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단 마무리되는 듯하다.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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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무사 소강원·기우진 원대복귀 조치…국방부 "대통령 지시"
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과 관련해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 특별수사단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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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 “김경수·송인배·백원우 커넥션 밝혀야…文대통령도 드루킹 모른다? 대답하라”
왼쪽부터 김경수 경남지사,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,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. [중앙포토, 연합뉴스, 뉴스1]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드루킹 특검과 관련해 “수사 기간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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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'…여당 ‘용두사미’ TF 딜레마
지난 1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“암호화폐 거래소 폐쇄”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. 암호화폐 규제 문제가 ‘뜨거운 감자’로 떠오르자 여당인 민주당은 부랴부랴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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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무사 새 이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… 내달 출범
국군기무사령부가 해편(解編·헤쳐 모임)한 뒤 다음달 1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새로 태어난다. 1991년 윤석양 이병의 민간인 사찰 폭로로 기존의 보안사령부가 기무사로 바뀐 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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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무사 문건서 ‘계엄사령관 거론’ 장준규 전 육참총장 자택 압수수색
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. [중앙포토]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군·검 합동수사단이 문건에서 계엄사령관으로 거론된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의 자택을 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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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달 1일 기무사,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
김정섭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이 6일 국방부 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'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' 출범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국군기무사령부가 해편(解編ㆍ헤